저녁을 먹기위해 가족과 함께 집 인근에 수원불고기 맛집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 수원불고기 맛집은 TV에도 한번 방영된 적 있는 곳입니다.

 

수원불고기 맛을 보신 분들은 또 다시찾아오고,

멀리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희 가족도 불고기 맛집을 찾았으니, 오늘은 불고기 맛을 보기로 했고,

추가 주문으로 육회를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밑반찬과 함께 소고기 무국이 나왔습니다.

맛을보니 션 하고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무국이 나오기가 무섭게 한그릇 뚝딱,! 해치운 우리 작은 딸,

저희 막낸 딸은 두 그릇이나 먹었답니다.

 

 

 

 

 

이곳의 불판은 다른곳과 달리 볼록한 판에 옆쪽은 육수를 담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고기를 볼록한 판에서 한번만 뒤집어 구워 준 다음에 유수가 담긴 곳에 불고기를 내려서 먹으면,

달달하면서 육수에 맛이 불고기와 어우러져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버섯과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고추와 마늘 그리고 야채를 넣어 한 쌈 가득 먹어도 맛있답니다.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동안, 탱글탱글 한 계란 노른자에 참기름 향이 솔솔,,

육회와 함께 살짝 버무려진 파채와 옆에 시원 하면서, 아삭한 배가 함께 나왔습니다.

 

계란 노른자를 살짝 터트려서 유회와 살짝 버무려 주고,

배와 함께 맛을보니, 육회의 고소하면서, 달달함과 아삭함이 입안 가득 행복한 맛이었습니다.

 

차가워진 요즘 날씨에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에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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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싶은 영화 '흥부 : 글로 세상을 바꾼 자'  개봉 : 2018년 02월 14일

감독 : 조근현 / 프로듀서 : 최진 / 배우 : 정우, 김주혁, 정진영

장르 : 시대극 / 기본 : 12세 이상, 105분, 한국

 

흥부전 옛 이야기와 달리 영화로 만들어 낸 영화 '흥부' (정우)

헌종 즉위 14년 세도정치와 당싸움에 국정이 혼란스러워 지역 곳곳에서 민란이 일어나고,

권력있는 자들의 부패와 과도한 세금으로 백성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그때.

 

 

 

 

 

 글쓰는 재주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흥행 소설에 대가 흥부

성인들이 볼만한 음란 소설을 쓰는 흥부가 자신에 이름을 떨쳐, 형 놀부를 찾기 위한 이야기 입니다.

 

각 지역마다 민란이 일어나고, 관군들이 백성을 마구잡이로 때려 죽이고 잡아 간다.

민란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굶어죽기 일수였던 그때.

 

 

 

 

 

그런 아이들을 먹여주고, 재워주며 공부를 가르켜 주는 '조혁' (김주혁)이 있었고,

사실 조혁은 그 당시 세도를 떨치고 있던 '조항리' (정진영) 판서의 아우 이기도 하다.

 

 

 

 

 

흥부는 음란 소설가로, 한양에선 모르는 백성이 없을 정도로 얼려진 음란 소설가이고,

때로는 음란 죄로 관에 끌려가 곤장을 맞고, 벌금도 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음란 소설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딱 하나,

관군에게 부모님을 잃었을 당시, 형과 있던 도중에 조혁이 형 놀부를 데려고,

흥부는 죽은 척 하고 있으라는, 형 놀부에 말에 죽은척을 해서, 둘의 형제는 해어지게 됐다.

 

형 놀부와 해어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사를 모른 채 형 놀부를 찾기위해,

흥부가 이름을 알리려 음란 소설을 쓰게 된 이유 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날 흥부의 친구로 부터, 형 놀부가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형 놀부의 소식을 조혁선생이 알고 있다는 말에,

흥부는 한걸음에 조혁선생에게 달려가고, 형 놀부의 소식을 묻는다.

 

그런 흥부에게 조혁선생은 음란 소설이 아닌, 백성들을 위한 글을 쓰면,

그때 형 놀부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다짐을 한다.

 

흥부는 한참을 고심끝에 조혁과 그의 형 조항리의 두 사람의 배경으로,

'흥부전'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 나가게 된다.

 

 

 

 

 

몇 날을 쓰던 도중에 드디어, 흥부전의 책이 나오게 된다.

그 책은 한양 저자에 떠들석 하게 만드는 베스트셀러 이야기가 되면서,

힘들었던 백성들은 흥부의 편이되어 마음을 달래고, 놀부의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보고 통쾌 해 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조혁은 흥부에게,

홍경래 장군이 건네준 머리띠에 '백성의 목숨은 임금의 목숨과 다를 게 없다.' 글을 보여주며 말한다.

 

꿈을 꾸게. 그리고 그 꿈을 사람들에게 전하게.

꿈꾸는 자들이 모이면 세상은 좀 더 달라지지 않겠는가,?!

땅이 하늘이 되는 세상, 자네가 홍경래 장군의 뜻을 이어가 주게.

 

흥부는 조혁에 말을 듣고, 가슴 속 깊이 백성을 위해 살아 가겠노라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흥부는 조혁과 함께, 15년 만에 형 놀부를 만나게 된다.

 

 

 

 

 

이후 얼마전 조항리 대감의 부탁으로 정감록 외전을 써 준것이 화근이 된다.

 

그로 인해 조혁의 형 조항리 대감의 칼에 동생 조혁이 죽게 되고,

흥부의 제자 인 '박선출'도 그자리에서 죽음을 당한다.

 

이후 흥부는 조항리 대감에게 찾아가 흥부전을 궁궐 안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해 주면, 박이 터지는 순간을 이용해 대감의 뜻을 펼치라 말을 한다.

 

조항리 대감은 자기의 대를 위해 흥부의 제한을 승낙하고, 궁궐에서의 공연이 시작 되고,

원래 흥부전과 달리, 노골적으로 놀부를 빗대 조항리 대감을 조롱한다.

 

 

 

 

 

공연을 바라보고 있던, 임금님도 까지도 이야기 속에 빠져 드는데,

잠시후 조항리 대감의 사병이 몰려들고, 흥부가 준비해둔 민란군 역시 같이 들어온다.

 

조항리 대감은 다급해져 임금의 호위무사를 죽이고, 임금마져 죽이려 하자, 흥부가 이를 막아서고,

그때 멀리서 놀부가 쏜 화살에 조대감이 맞고 죽음을 맞게 되면서 이 영화가 끝이 난다.

 

 

 

 

 

다시 보고싶은 영화 '흥부 :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이 영화는 우리가 알고 있던 흔 한 흥부전을 또 다른 시각에서 만들어진 것에 좋았습니다.

 

웃음과 슬픔에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던 흥부 였던것 갔습니다.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장면들, 지금 생각을 해도 잘 만들어 졌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 마음이 아팠던 생각은 '조혁' 역을 맞은 (고 김주혁)님의,

생애 마지막 녹화 영화 였다는 사실을 아직도 잊혀 지지가 않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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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9월 14일 가족과 함께 한 잠실 롯데 아쿠아리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이날의 시간들, 이날 오후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답니다.

 

아이들이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어해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잠실에 다녀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납니다.

 

 

 

 

아쿠아리움 안에 있을땐 밖에 비가 오는줄 모르고,

신나게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폰으로 찍은 사진이여서 화질이 선명하지가 않습니다.

 

 

 

 

 

내려가는 길에서도 이렇게 사진찍고,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해서 이날도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수족관 안에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둘러보며 사진을 찌고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요 물고기는 흰 돌고래 이름은 벨루

왠지 혼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넓은 바다에서 서식을 하다가, 좁은 수조에서 지내니,

답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다란 바다 거북도 이리저리 헤엄을 치며 돌아 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

도심에서의 바다 생명체를 볼 수가 있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곳 잠실 롯데 아쿠아리움에서 펭귄도 만날 수 있었는데,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귀여움에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한참이 지난 세월 속 시간 이지만,

포스팅에 옮기는 이시간 에도 또 다시 생각이 나고 좋았던 기억에 미소짓게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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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싶은 영화 '7번방의 선물' 개봉 : 2013년 01월 23일.

감독 : 이환경 / 배우 :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상원, 김정태 (김태욱), 정만식, 김기천

장르 : 코미디 / 기본 : 15세 이상, 127분, 한국

 

2013년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 7번방의 선물.

지적장애를 가진 딸바보 용구 (류승용)과 그의 딸 예승 (갈소원)의 이야기 이다.

 

딸 예승이의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려고 집을 나서고,

길을 가던 용구는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경찰청장의 딸을 보게된다.

 

도움을 주려고 다가선 용구 그러나 경찰청장의 딸이 죽게되고,

용구는 여자 아이를 죽였다는 억울 한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이 된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수감 되 있는 7번방에 용구가 왔다.

예승이는 아빠 (용구)가 보고싶어, 교도소를 찾아간다.

 

용구의 사연을 알게 되는 7번방의 흉악범들의 합동 작전으로,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 7번방에 용구의 딸 예승이 반입작전을 펼친다.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 7번방 반입작전에 성공을 하고,

그렇게 예승이는 7번방 수감자들과 의 합동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딸 예승이의 생일에 용구의 사형 집행이 시작된다.

 

 

 

 

 

이후, 14년이 흘러 성인이 된 예승 (박신혜)이가 사법연수생으로,

모의국민참여재판에서 아빠 (용구)의 억울함을 밝히고, 무죄 판결을 받게된다.

 

다시 보고싶은 '7번방의 선물' 영화를 보면서 많은 관객 눈물을 흘렸다.

코미디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남겨 준 7번방의 선물.

 

바보 아버지의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따듯함이 느껴지는 영화

포스팅을 하는 이 순간에도 가슴 뭉클하고 긴 여운이 남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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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살고 있다보니, 집 인근에 맛집들을 먼저 포스팅 하게 되는것 갔습니다.

프리미엄 요리주점 수원 송죽동 맛집 치덴

 

이곳은 오픈을 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맛 좋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랍니다.

가족과 함께 찾은 치던, 문을 실외는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실내가 깔끔하고 괜찮은데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치덴에 들어서면, 실내가 이렇게 되있습니다.

칸막이 사이사이에 또 다른 작은 선반들이 마치 아파트에 창문처럼,

그리고 사이에 술잔들이 진열이 되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며 주문을 하니,

잠시후 요렇게 메추리알 조림과 쫄 단무지 그리고 삶아진 콩이 나왔습니다.

이 콩 이름이 생각이,? 그래도 맛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음식으로 연어회가 나왔습니다.

다홍빛에 맛있어 보이는 연어회와 슬라이드 된 양파가 함께 나왔습니다.

소스에 연어를 살짝 찍고, 슬라이드 된 양파를 얻어서 함께 맛을보니,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요리로 문어 숙회가 나왔습니다.

삶아진 문어를 냉동실에 살짝 숙성을 해서 나왔고,

초장에 살짝 찍어서 맛을보니 시원하면서 쫀득한 문어가 맛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 전복 안심 스테이크 였던 듯 한데,

메뉴 이름이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안심과 야채를 입안에서 육즙과 함께 맛있는 조화였습니다.

전복도 함께 먹어보니, 쫀득한 맛에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작은 딸이 먹고싶어 해서 주문한 모듬꼬치가 나왔습니다.

꼬치를 빼서, 야채와 함께 맛을보니 정말 맛있고,

딸들도 입맛에 맞는지, 하나같이 다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갑자기 큰딸이 하나만 더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 한 새우튀김.

새우튀김 하나를 들어 입에 넣는순간 바삭거리는 소리와 함께 들어 낸 하얀 속살,

통통한 새우튀김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나 많이 먹고도, 맛있는 맛이 입안에서 기억을 하듯 계속해 떠 올랐습니다.

다음에 한번 또 오자는 우리 두 딸들, 입맛에 딱 맞았나 봅니다.

이렇게 송죽동 만석공원 앞에 자리하고 있는 치덴에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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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송죽동 맛집 '풍천장어'

가족과 함께한 저녁 식사 만석공원 인근에 있는 풍천 민물장어 맛집을 찾았습니다.

실외에서도 넓어 보이는 이곳, 문을열고 실내에 들어서니 실내는 더 넓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장어를 드시고 계셨고,

우리 가족도 한자리에 앉아, 풍천장어 1.5k를 주문을 했습니다.

 

 

 

 

밑반찬은 깻잎 간장저림, 깍두기, 양파 초저리림, 백김치, 생각, 작은 통마늘과 쌈장,

데리야끼 소스 그리고 싱싱한 상추와 깻잎 그리고 매콤한 청양고추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이어 빨갛게 달궈진 숯이 나오고,

두툼한 풍천장어가 나왔는데, 다른 곳과 다르게 더 커보이고 살이 통통해 보였습니다.

빨리 먹고 싶어서 나오자 마자 불판에 올렸습니다.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장어 냄새가 솔솔

익어가는 동안에 침샘이 분출 하듯이 입안가득 군침이 돌고, 빨리 익기만을 기다리며,

우리 가족 모두가 익어가는 장어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짜잔,! 드디어 잘익은 풍천장어를 맛볼시간이 왔습니다.

우선 맛있는 꼬리부터 생강과 함께 맛을 보니, 입안에 장어가 생강과 어우러져 맛 있었습니다.

 

통통한 살 한점에 생강을 올려서 함께 입안으로,

사르르르 녹아내리 듯 입안에 넣기가 무섭게 금새 없어졌습니다.

 

저희 가족은 장어를 많이 즐겨 먹는 편이라서 수원에 장어집 만을 찾아 다니며,

맛도보고, 건강도 챙기고, 어느 장어집을 가봐도 하나같이 다 맛있는 듯 했습니다.

 

수원 송죽동 맛집 '풍천장어' 역시나 맛집 답게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 넓은 실내가 금새 장어를 드시러 오신 손님으로 발 디딜 곳 없이 가득 채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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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싶은 영화 '택시운전사' 개봉 : 2017년 08월 02일.

 

감독 : 장훈 / 배우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장르 : 드라마 / 기본 : 15세 이상, 137분, 한국영화

 

택시운전사 만섭 (송강호)는 아내와 사별 이후

자신의 딸 은정 (유은미)과 평범하게 살아가는 택시운전사 였다.

 

그러한 만섭은 월세 조차도 제때 내지도 못하며, 주인집 자녀가 딸 은정에게 잘못을 했음에도

밀린 10만원의 월세가 있어 마음 놓고 은정에 편에서서 혼내지도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만섭은 기사식당에서 우연히 광주로 가는 손님의 예기를 듣고,

밀린 월세 10만원을 벌기위해 본인이 예약된, 영어를 할줄 아는 기사인척,

독일기자 피터 (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로 향한다.

 

 

 

 

 

그 당시 광주에서는 계엄령 선포로 인하여 광주로 가는 길이 출입 통제 구역이였다.

외부와의 통신이 단절된 상태였다.

광주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광주로 들어가야 하는 방법 뿐이였다.

 

 

 

 

 

까스로 광주에 도착을 하지만, 만섭은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독이리자 피터는 대학생 재식 (류준열)과 황기사 (유해진)의 도움을 받아

광주에 참담함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을 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한 상황이 되고, 만섭은 집에 기다리고 있는,

딸 은정 생각에 마음이 초초해 지기 시작한다.

 

한편 광주에 주둔하고 있는 계엄군은 외부와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거짓 뉴스를 퍼뜨려 진실을 덮으려고 한다.

 

 

 

 

 

생명의 위협과 동료들의 죽음을 보면서,

만섭과 황기사 그리고 재식의 우정은 끈끈한 우정을 싹틔운다.

 

광주의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고,

만섭은 독일기자 피터와 함께 광주를 벗어나 서울로 향하는 길이 통제가되고,

황기사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광주를 벗어나 관주의 소식을 세계에 알리게 된다.

 

이후 세월이 흘러 독일기자 피터는 다시 만섭을 만나기 위해 수소문을 해보지만,

만섭은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거짓으로 알려줘 둘은 결국에 만나지 못했다.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는 동안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같은 나라, 같은 시민에게 매질과 총기로 위력을 가했던 것일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왔다.

 

아무리 상관에게 복종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군인이 자기의 국민을 무차비하게,

학살을 할수가 있었는지, 지금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그 감정에 마음이 아파온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두번 다시 일어날 일은 없겠지만,

정말이지 더이상 이러한 일들이 두번다시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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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딸과 함께 집 인근에 만석공원에 나들이 갔다가 찍었던 사진입니다.

2년이 넘은 사진을 포스팅에 올리며, 다시 들춰 보니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좋습니다.

 

이곳 만석공원에는 8월이면, 갈때가 엄청크고, 바람이 불때면 갈때 휘날리는 소리도 좋습니다.

또한 8월이되면, 호수안에 가물치도 많이 볼 수 있는 때 랍니다.

 

 

 

 

 

 

8월이면, 울 작을 딸 뒤로 보이는 연 잎도 엄청 클때 입니다.

매년 아이와 함께 만석공원에 가지만, 딸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곳 수원 만석공원은 아주 오래 전 저수지 였었는데,

물이 오염이 되고 하다보니, 현제는 이렇게 공원을 만들고, 호수로 보존을 하고 있답니다.

 

 

 

 

 

우리 작은 딸은 아빠의 껌딱지,^^;; 항상 꼭 붙어서 함께 다니려 한답니다.

이때 당시 초등학교 2학년, 어려서 그러겠지만, 그런 우리 작은 딸이 저도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늘 행복함에 화목하고, 즐거운 일상에 웃음 꽃 피는 나날이,,

앞으로도 쭈~ 욱,! 영원히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억의 포스팅은, 2016년 이후 부터, 매년 이렇게,

제 일상에 가까운 곳과 먼곳의 내용으로 포스팅을 이어 나가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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